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부 솔로몬 해전 (문단 편집) === 전투 후 === 항공전이 끝을 맺고 난 후, 곤도 제독의 제2함대가 잔존 수상함을 모아 미 기동부대를 다시 격멸하려 했지만 미 기동부대는 이미 해역에서 이탈한 후였기 때문에 미 기동부대를 찾을수 없었고, 나구모 제독의 제3함대 또한 항공전에서 손실을 입고 철수해 항공지원이 불가능한 상황이었기에 철수하게 된다. 이때 제18임무부대의 와스프가 재보급을 마치고 북상하던 상황이었기에 일본군의 철수는 적절한 판단이었다. 24일이 끝난 후, 일본 해군은 한가지 큰 착각을 했는데 그것은 24일의 전투에서 나구모가 2척의 항공모함에게 피해를 입혀 전선에서 이탈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전선에서 이탈한 것은 [[엔터프라이즈(항공모함)|엔터프라이즈]] 뿐이었다. 하여튼 미 해군의 항공모함이 전부 과달카날에 없으므로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다나카는 다시 과달카날에 상륙할 병력을 태운 수송선들과 경순양함 [[진츠]] 및 구축함들, 그리고 제8함대의 중순양함들로 이루어진 호위함대를 이끌고 과달카날로 향했다. 하지만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헨더슨 비행장들의 항공기들은 이 호위함대를 공격하여 진츠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수송선 중 하나를 격침시켰다.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구축함 [[무츠키]]가 수송선에 다가가지만 비행장에서 날아온 4기의 [[B-17]] 폭격기에게 공격당해 침몰했다. 진츠가 공격당했을 때 정신을 잃었던 다나카 제독은 다른 구축함 [[카게로]]로 옮겨지고, 수송선들과 호위함대는 더 이상의 피해를 입기 전에 후퇴하며 일본군의 과호작전은 실패로 끝을 맺게되었다. 미 해군도 한시름 놓을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31일, 산호해를 초계하던 새러토가가 I-26의 뇌격에 손상을 입고 전선을 이탈하였으며, 9월 15일에는 [[와스프급 항공모함|와스프]]가 I-19의 어뢰에 격침되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다나카의 호위함대가 겪은 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오바(중순양함)|중순양함 아오바]]의 동부 솔로몬 해전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